여의도 한화그룹 63빌딩에서의 도전! 한화생명 시그니처 63RUN 2026 챌린지 층별 수직마라톤 도전기
여의도 한화그룹 63빌딩에서 열린 한화생명 시그니처 63RUN 2026 챌린지는 도심 속 한계에 도전하는 수직마라톤으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하는 이들에게 새롭게 다가왔다. 출발선 준비부터 시작해 물품 보관과 등록 절차를 마치고, 60층까지의 완주를 목표로 하는 팀원들과의 대화는 의지를 다지는 자리였고, 개별 꾸러미로 제공된 식음료와 약을 미리 섭취해 체력을 보존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차분한 아침 공기 속에서 시작된 도전은 무리한 속도보다 호흡 리듬을 규칙적으로 유지하는 방식으로 완주를 향한 태도를 다잡는 과정으로 이어졌다. 기록은 19분대였으나, 마음속 깊은 단단함을 되찾는 밑거름이 되었고 자존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5개 층마다 설치된 음수대를 활용하며 산소 부족을 관리했고, 40층 이후 다리가 무거워지는 고비를 넘기며 59층에 다다르는 순간 성취감이 크게 다가왔다. 내려오는 엘리베이터에서도 도전의 가치를 깊이 새겼고, 1층에 도착해 기록을 메달에 새겨 보며 내년엔 더 나은 기록으로 도전할 계획이 세워졌다. 무리한 경쟁보다는 안전한 상승이 중요하다는 교훈이 남았다.
대회는 단순한 경기가 아닌 축제의 현장이기도 했다. 참가비 1만 5,000원이 사회연대은행을 통해 청년 자립 정착 자금으로 전액 기부된다는 사회적 나눔의 메시지가 있었고, 시상식에서는 럭키드로우 같은 프로그램으로 분위기가 활기를 띠었다. UFC 파이터 김동현 선수와 작년 우승자의 대결 등 다양한 볼거리도 더해져 즐거운 체험으로 남았다. 이번 행사는 모두의 참여가 하나의 축제처럼 어우러지는 모습이 있었고, 참가자들 간의 응원과 유대감이 크게 느껴졌다.
수직 레이스의 챌린지 부문은 63빌딩 꼭대기까지 6회를 반복하는 인내의 시험으로, 누적 높이 1,494미터라는 험난한 도전이었다. 총 7,506개의 길목에서 도전자들의 열정이 몸으로 전해졌고, 그 과정은 깊은 존경심을 불러일으켰다. 이와 함께 여의도 한복판에 위치한 마천루가 리뉴얼 공사 현장을 드러내며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상을 보여주었다. 한화그룹이 주도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엿볼 수 있었고,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 대회가 열린 상징적 공간에서 얻은 새로움과 활력은 앞으로의 도전에도 큰 힘이 되리라 여겨졌다. 마천루를 향한 보람찬 시간이었고, 다음 대회가 열린다면 더 견고한 기량으로 계단을 완주하고자 하는 바람이 남았다.